하루 만보 걷기 하려고 집을 나섰는데 오늘은 왠지 우장산 숲 아이파크 공사 현장의 변화된 모습이 보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한 바퀴 둘러봤습니다. 이 아파트 완공되면 우장산 아이파크 이편한세상과 강서 힐스테이크 그리고 우장산숲 아이파크를 저의 만보 걷기 동선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도 만보가 나오지 않으면 우장산 한 바퀴도 포함시켜 보려고요.
암튼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2022년 10월 13일 기준으로 공사 진척 상황과 이곳을 한 바퀴 도는데 소요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곳의 부동산 정보를 살펴볼게요.
인터넷 자료에 따르면 이곳 준공일은 2022년 11월로 예정되어 있네요. 면적은 81.57㎡ ~ 114.41㎡이고 규모는 총 576 세대로 10개 동이며 층높이는 15층이라고 하네요. 전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므로 이곳 소개는 이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걷기 궤적을 살펴보니 온전하게 한 바퀴가 아니네요.
하지만 이렇게 걸어도 공사 진척 상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전에 이곳을 한 바퀴 돌아본 적 있는데 그때 소요된 시간 살펴보니 10여분 내외였습니다. 단지가 그렇게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지요.
최근 이곳을 한 바퀴 돌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높게 설치된 펜스가 철거가 되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파트 정문이 아파트 전체 세대수에 비해 웅장 했다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한참 공사가 진행 중인 정문 주변 뷰입니다.
공사 중이라 이곳을 지나는데 소음과 기계설비 오고 가는 혼잡함으로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펜스가 철거된 공사현장입니다.
102동의 모습이 사진 속에서 확인이 가능하네요.
그리고 소나무 등 수목들이 많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현재 조경공사가 한참 진행 중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101동 주변 뷰입니다.
그나저나 아파트 동별로 설치됐던 타워크레인은 언제 철거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입주하는 그날이 오면 이곳도 정리가 좀 깔끔하게 되겠지요.
공사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궁금해서 이곳에 오긴 왔지만 아래 사진과 같은 분위기를 보면 "내가 이곳에 왜 왔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혼잡한 뷰를 봐 둬야 나중에 정리된 모습이 더욱더 빛날 것이다라는 긍정 회로를 돌려봅니다.
펜스가 사라지니 내부를 볼 수 있는 장점은 있는데 그래도 혼잡 복잡 정신없는 모습은 변함이 없네요
아래 전력선과 통신선들은 어떻게 지중화로 사라지는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입주하면 어떻게 되는지 걷기 하면서 살펴볼게요.
우장산숲 아이파크 공사 현장 사진 계속 보니 정신이 없지요.
예 저도 머리가 더 혼잡스러워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포스팅 마치려고요.
앞에서 적시했다시피 이곳은 오는 11월경 입주예정입니다.
그래서 마무리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입주 끝나면 이곳을 포함해서 강서 힐스테이크와 우장산 아이파크 이편한세상 아파트 단지를 동선으로 1만보를 걸어볼 계획입니다. 나중에 계획 실현되면 관련 후기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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