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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개선 식품은 없다..부당광고 주의!!!

생활정보

by Happycoin 2023. 1. 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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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꿈꾸는 세상이 있습니다. 

바로 숙면이지요.

나이 숫자 적을 때는 잠이 부족해 잠 없다는 어르신들이 참 부러웠는데요.

숫자가 익어가니 나이 숫자 적었을 때가 부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숙면으로 고생한다고 해도 불면증 개선 식품 관련 부당광고 등의 속으면 안 되겠지요.

 

오늘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말하는 잘못된 식의약정보 '불면증을 개선하는 식품은 없습니다."에 대해 소개하고 더불어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저의 수면 정보에 대해서도 짧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면증 개선 식품은 없다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 트윗 내용

나이가 익어가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지요.

지인들을 만나도 과거에는 재테크에 대한 이슈, 사회적인 이슈 등이 많았는데 요즘은 대화의 대부분이 건강관리 애깁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블로그나 트윗 등에서 발표하는 식의약품정보에도 귀를 쫑긋하고 있답니다.

 

최근 트윗에는 '불면증 개선하는 식품은 없다 '라는 요지의 내용이 아래사진과 같이 나오더군요.

숙면의 관심만큼 이 트윗에도 관심 폭발합니다.  

불면증 완화, 수면 유도제 등 불면증 개선 식품은 없다..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트윗 캡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불면증을 개선하는 식품은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식품 등을 '불면증 완화, 수면유도제' 등으로 부당 광고 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멜라토닌 함유 등을 표시/광고하는 타트체리 제품 등을 포함해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는 불면증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식품 섭취만으로 불면증을 개선하려는 것은 오히려 치료 시기를 놓쳐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증상 초기부터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멜라토닌 :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단기간 복용하는 전문의약품. 신장 장애, 간장애 등으로 소아, 임부, 수유부는 복용 주의

 

불면증 개선 식품은 없다...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캡처

타트체리 검색 결과

위 내용 중에 '타트체리'라는 용어가 있어 이게 뭔지 인터넷 검색해 봤습니다.

나 위위키에 따르면 타트체리(tart cherry)는 체리의 한 종류라고 하네요. 이것의 특징은 단맛이 나는 일반 체리와는 달리 시고 쓴맛이 나는 과일이고 타트체리의 색은 사람들이 생으로 먹는 체리보다 더 붉고 선명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수면에 관한 내용도 아래와 같이 나오긴 합니다.

일반 체리보다 어느 정도 수면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이 20배 가량 더 많이 들어 있다. 단, 1kg에 0.013mg이 전부다. 미국 드럭스토어에서 파는 멜라토닌 보충제만 해도 1, 2mg짜리부터 3mg, 5mg, 10mg까지 다양한데, 이에 비하면 체리의 멜라토닌은 미미한 수준이니 잠을 잘 때 확실히 효과가 있다기 보다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83%80%ED%8A%B8%EC%B2%B4%EB%A6%AC

 

나의 수면 차트, 수면 점수 그리고 코골이

지금부터는 저의 수면 챠트, 수면 점수, 코골이 등에 관한 소개입니다.

이 항목들은 갤럭시 워치 액티브 3과 스마트폰인 갤럭시 폰만 있으면 개인적으로 측정 가능합니다.

 

수면 차트입니다.

저의 수면 패턴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입니다.

사실 이날도 일찍 깨긴 했지만 침대에서 빈등 빈 둥 했답니다.

 

차트를 보면 저의 깊은 잠은 오전 4시 이전에 발생함을 알 수 있습니다. 측정된 과거 데이터를 보면 대체로 패턴이 이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려고 합니다. 4시 이후에 억지로 잠을 자려고 노력하지 않는답니다.

 

스마트폰이 평가한 저의 수면점수(아래사진 우측)는 69점입니다.

우리 또래 나이 평균 수면시간 49점부터 꽤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나의 수면 챠트, 수면 점수 사진, 스마트폰 삼성헬스 앱에서 캡처

코골이 시간

갤럭시 액티브와 삼성 스마트폰만 있으면 코골이 시간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나의 코골이 녹음도 가능합니다. 몇 번 들어봤는데 민망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약 25분 정도 코를 골았네요. ㅋㅋㅋ

코골이 측정 시간 화면

지금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말하는 불면증 개선 식품은 없다 관련 부당광고 주의와 저의 수면 차트와 수면 점수 그리고 코골이 시간을 공유하면서 숙면 취하는 방법을 잠깐 살폈는데요.

 

개개인 사정에 따라 정답은 없지요.

다시 한번 저는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서 저의 수면 패턴을 분석한 후 거기에 맞춰 저의 생활 리듬을 바꿨습니다. 즉 저의 깊은 잠 시간이 새벽 4시 이전에 이뤄지므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지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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