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썸네일의 꽃이름 기억했는데 1년 만에 다시 보니 바로 생각나질 않습니다.
공원을 20여분을 걸었는데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가 슬슬 몰려와 결국 구글 렌즈 앱으로 꽃이름 검색을 했네요.
꽃이 지기 전까지는 이 꽃이름 기억하겠지만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것은 그때 가서 생각하기로 하고요.
오늘은 꽃이름 생각나지 않아 스트레스받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앱 소개합니다.
자 그럼 구글 꽃검색 가즈아~~~~~~~~
오늘 구글 꽃검색에 사용할 앱은 아래사진과 같은 구글 렌즈입니다.
이 앱을 설치하면 어플 이름은 그냥 "렌즈"라고 표시됩니다.
1년 만에 조우한 꽃
공원산책 시에 해마다 이맘때 보는 꽃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1년 만에 봐서 바로 꽃이름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다시 봐도 색상은 참 곱네요.
구글 꽃검색 사용할 앱은 "렌즈"라는 앱입니다.
사용법은 클릭 2-3번이면 가능하기에 별도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1. 스마트폰에서 '렌즈' 앱을 실행합니다.
2. 실행화면에서 궁금한 꽃사진을 선택합니다.
3. 구글 렌즈는 아래사진 왼쪽과 같이 곧바로 검색 결과를 알려줍니다.
4. 구글 렌즈 화면에서 스크롤 아래로 내리면 꽃검색 결과에 대한 세부 정보도 알려줍니다.
구글 렌즈 꽃검색 결과에 따르면 이 꽃은 '박태기나무'였네요
인터넷 나무위키에 따르면 박태기나무는 꽃이 피기 전, 꽃봉오리가 마치 밥알을 닮아서 ‘밥풀떼기’ ‘밥티기’ 등으로 불리다가 이 단어들이 '박태기나무'가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박태기나무는 봄이 되면 분홍색 꽃이 나무 가득히 피어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합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4월에서 5월 사이로, 잎이 나기 전에 꽃이 먼저 핍니다. 꽃은 작은 나비 모양으로 생겼으며, 꽃봉오리가 벌어지면서 꽃이 핍니다. 꽃의 색깔은 분홍색이며, 꽃이 피면 나무 전체가 분홍색으로 물드는데 그 뷰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박태기나무는 꽃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 뿌리도 약재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잎과 줄기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뿌리는 소화불량이나 복통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된다고 나무위키에는 적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봄이 되면 박태기나무의 꽃을 보면서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건강에도 좋은 약재로 사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
2022.09.22-구글 앱으로 화초 이름 찾기 결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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