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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품종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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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ppycoin 2024. 6. 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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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있는 모 재래시장 사장님께서 이 강아지와 함께 놀고 있더군요. 강아지가 주인하고 친한 듯 주인이 "앉아"라고 얘기하니 그대로 따라 합니다. 그런데 그 강아지의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엽습니다.

 

어릴 적 시골 앞마당에서 바둑이는 키워봤지만 요즘 많이들 함께 한다고 하는 반려견은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강아지 품종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이지요. 하지만 재래시장에서 봤던 이 강아지 품종은 궁금하네요.

 

그래서 강아지 사진이 잘 나오도록 사진을 촬영하고 구글 렌즈 앱을 활용해서 품종 찾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어플 활용해서 스마트폰으로 강아지 품종 찾기 방법 소개합니다.

스마트폰으로 강아지 품종 찾기 방법 소개

재래시장에서 본 강아지

이 강아지는 주인 주변을 포만감 느낀 호랑이처럼 어슬렁어슬렁 걸어 다닙니다. 주인이 "앉아!!"라는 말을 몇 번 하니 땅바닥에 아래 사진처럼 앉습니다. 그 과정이 귀여워서 발걸음을 멈추고 아래사진과 같이 스마트폰에 담았네요. ㅋㅋㅋ

 

사실 멀리서 봤는 때는 아기돼지인 줄 알았어요.

검은색에 네발로 걷는 모습이 어릴 적 돼지우리에서 봤던 아기돼지가 생각났거든요.

 

그리고 이 강아지 품종을 주인에게 물었더니 리액션이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주변 소음 때문에 듣지를 못했네요. 어설프게 아니까 찝찝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강아지 품종을 검색하게 되었네요.

재래시장에서 본 강아지

 

강아지 품종 찾기 방법 소개

개인적으로 사진으로 식물이름 찾기 등은 수없이 해봤지만 강아지 품종 찾기는 최초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한 앱은 구글 렌즈입니다.

 

이 앱 사용법은 클릭 2번만으로 가능합니다.

1. 구글 렌즈 앱 실행한다.

2. 갤러리에서 강아지 사진을 클릭한다.

3. 순삭이지만 검색결과 기다린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스마트폰에서 강아지 품종을 찾았는데 결과는 아래사진과 같습니다.

렌즈는 강아지 품종을 "프렌치 불도그"라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위키백과의 세부 설명을 아래와 같이 보여줍니다.

프렌치 불도그(French Bulldog)는 프랑스 원산으로 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1860년경 퍼그와 테리어의 교배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어깨높이 30cm, 몸무게 10~13kg이다. 커다란 머리와 박쥐처럼 생긴 귀가 특징이다. 털은 짧고 부드러우며 광택이 있다. 몸빛은 흰색 또는 검은색이다. 성격은 활달하고 명랑하며 믿음직스러워 아이들의 친구로서 좋으며 집 지키는 개로서도 적당하다. 출처: 위키백과

 

구글 렌즈 검색 결과

이번에는 검색범위를 머리 부분으로 조정한 후 아래사진과 검색결과를 확인했습니다.

구글 렌즈는 위 결과 마찬가지로 프렌치불도그로 알려주네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품종인 듯 보입니다.

강아지 품종 찾기

 

지금까지 구글 렌즈 어플로 강아지 품종 찾기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저의 첫 시도였는데 이 앱은 정확도 측면에서 저에게 실망시키지는 않는 듯 보입니다.

 

네이버 생성형 AI 클로버 X에 따르면 알퐁스 드 라마르틴(Alphonse de Lamartine)의 명언에 "불행이 있는 곳마다, 신은 개를 보낸다."라는 명언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이 말의 의미는 불행한 상황에서 개는 사람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는 존재라고 하네요. '개'는 인간의 친구이자 동반자로서, 인간이 어려움을 겪을 때 곁에서 위로와 도움을 주는 존재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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