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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타르데마 소금빵파레 체험 후기입니다.
이 베이커리는 저의 거주지역에서 아주 가까워요.
동네 구석 구석 아침 산책하면서 거의 매일 보게 되는 빵집이지요.
최근 낮시간대에 이곳을 지나는데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애들이 빵빠레를 하나씩 손에 들고 이 베이커리에서 나오는데 꽤 맛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 빵집에서 아이스크림도 파는가 보다.."라고 생각도 했지요. 그러면서 가게가 닫힌 날 벽면에 있는 홍보물을 확인해 보니 이게 신상 "소금빵빠레" 였더군요.
그래서 얼마전에 이 신상 소금빵빠레를 맛봤습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챗gpt가 알려주는 타르데마 베이커리와 소금빵빠레 소개를 먼저 살펴봅니다. 그리고 제가 구매한 가격과 체험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타르데마 베이커리 소개
이 베이커리는 울 집 근처에 있기에 역사를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 이용빈도는 빵값이 그렇게 편하지 않아서 몇 년 동안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소금 빵빠레가 아니었다면 이 분위기는 쭉 이어졌을 것입니다.
먼저 요즘 핫한 구글에서 제공하는 챗gpt bard에게 타르데마 베이커리와 소금빵빠레에 대해 소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이 소개하네요. 한번 재미삼아 읽어보시지요.
먼저 타르데마 베이커리 소개입니다.
| 타르데마 베이커리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빵집입니다. 2018년 12월에 문을 열었으며, 소금빵과 치토스빵으로 유명합니다. 타르데마 베이커리는 재료를 아끼지 않고 정성껏 빵을 만든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빵은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고, 최소 24시간 이상 저온 숙성시킵니다. 이로 인해 빵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타르데마 베이커리의 대표 메뉴인 소금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소금의 짭짤한 맛과 빵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한 입 베어 물면 깊은 풍미가 느껴집니다. 치토스빵은 치즈와 치토스를 넣어 만든 빵으로,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타르데마 베이커리의 빵은 택배로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타르데마 베이커리는 빵의 맛과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빵집입니다.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출처: 구글 인공지능 챗봇 BARD 제공> |
위 소개한 내용에서 팩트가 불편한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타르데마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소금빵빠레에 대한 소개입니다.
이것은 구글 챗gpt인 BARD가 제공한 내용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 타르데마 베이커리에서 파는 소금빵빠레는 소금빵에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디저트입니다. 소금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며, 아이스크림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소금빵의 짭짤한 맛과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한 입 베어 물면 깊은 풍미가 느껴집니다. 소금빵빠레는 팥, 녹차, 초코, 딸기 등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타르데마 베이커리의 소금빵빠레는 빵의 맛과 아이스크림의 맛이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꼭 한 번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출처: 구글 인공지능 챗봇 BARD 제공> |
아래사진은 타르데마 베이커리에 대해 BARD가 소개한 화면캡처입니다.
타르데마 베이커리 전경
아래사진은 오늘 소개하는 타르데마 베이커리 전경입니다.
주차공간 없습니다. 잠시 주차해도 주변 도로가 좁아서 눈치 보입니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에서 살살 발산역방향으로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하니 방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사진은 가게가 오프인 일요일에 촬영한 사진이니 참고하세요.
영업시간 및 소금빵빠레 가격
영업시간은 일요일과 월요일이 휴무입니다.
화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1시 오픈, 토요일은 11시 오픈이고 클로즈는 빵 다 팔릴 때까지입니다.
예약/택배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소금빵빠레 가격입니다.
소금빵빠레는 5월 12일 기준으로 가격은 5,900원인데 오픈특가로 2000원이 내린 3,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돼지바 소금빵빠레 맛도 궁금해서 이것도 주문하니 이 제품은 아직 판매는 안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양한 타르데마 소금빵 가격도 사진으로 첨부했으니 참고하세요.
소금빵빠레 구매를 위한 웨이팅
평일시간 오픈은 오후 1시입니다. 12시 50분경 되니 이곳에 웨이팅이 시작되더군요, 저는 집이 이 근처이기에 주변을 걷기 운동하면서 웨이팅줄 상황을 모니터링했습니다. 13시 오픈되고 줄이 더 이상 늘지 않을 때 줄을 서서 약 10여분 웨이팅 후에 소금팡파르를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소금빵빠레 구매 2개
저는 와이프와 제가 각각 하나씩 맛보려고 2개 테이크아웃 했습니다. 테이크아웃 캐리어는 아래사진과 같습니다. 집에 까지 들고 오는데 책가방처럼 흔드는 것은 소금빵 뚜껑이 캐리어에서 분리될 것 같아 좀 부담스럽더군요. 조심조심 들고 왔습니다.
소금빵빠레 시식
우하하하...
집에 도착해서 와이프님하고 시식에 들어갑니다.
맛에 관한 것은 구글 인공지능 챗봇 bard가 설명한 내용이 틀린 것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정말 촉촉한데 이게 아이스크림이다 보니 달달 촉촉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듯 보입니다. 소금빵 중간을 빠내서 그 안에 아이스크림을 채웠는데 여기서 빼낸 소금빵속은 주지 않더군요.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이지 않나요...
아래사진은 소금빵 내부입니다.
내부가 텅 비었지요. 이 안에 아이스크림이 채워집니다.
가격대가 오픈특가로 계속 이어진다면 울 어머니, 장인, 장모님 등 지역에서 서울 상경하시면 사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수도권이긴 하지만 저쪽에 살고 있는 울 딸 부부도 이곳 방문하면 사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가격대가 특가가 아닌 정상가로 올라가면 고민은 해봐야 될 듯해요..
현재 가격대는 오픈 특가로 3,900원입니다.
아마도 이 가격대에서 이 소금빵빠레 맛보신다면 참 잘하신 듯합니다.
오픈 특가가 사라지기 전에 맛보시 길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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