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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STEPN) 앱테크 _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 걷기_ 얼마벌었나?

블록체인 체험기

by Happycoin 2024. 3. 1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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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취미인 저는 M2E 플랫폼 스테픈으로 앱테크하고 있습니다.

사실 앱테크 단어를 사용하긴 하지만 투자비 회수를 말하는 멘징은 아직도 요원합니다. 다행히도 최근 gst와 gmt 시세가 조금 편안해졌는데 이 편안함이 좀 장기간 가주면 멘징 기간은 계획보다 짧아질 것이라는 희망은 있습니다. 하지만 멘징이 없어도 스테픈은 걷기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 측면에서는 아주 긍정적 효과에 만족하고 있기에 아주 재미나게 스테픈을 즐깁니다.

 

오늘 포스팅은 나의 스테픈 자원으로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을 한 바퀴 걷기 하면 얼마나 벌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ㅋㅋㅋㅋ

 

자 그럼 운동도 하고 돈도 벌고...

가즈아~~~~~~~~~~~~

스테픈(STEPN) 앱테크 _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 걷기 소개

 

스테픈 어플 개요 및 특징

스테픈(STEPN)은 Move to Earn(M2E) 플랫폼 중 하나로, 사용자가 걷거나 달리는 등의 운동을 하면 보상으로 가상화폐를 받을 수 있는 앱입니다. 스테픈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NFT 운동화

- 사용자는 NFT 운동화를 구매하여 착용하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 NFT 운동화는 다양한 종류와 등급이 있으며, 등급에 따라 운동 보상이 달라집니다. 저는 운동화 총 30개 보유 중입니다. 30개 중에서 2개가 언커먼 신발이고 나머지는 커먼입니다.

 

2. 운동 시간과 거리

- 사용자는 일정 시간 동안 걷거나 달려야 하며, 일정 거리 이상을 이동해야 합니다. 운동 시간과 거리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며, 운동을 하지 않으면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저는 메인신발 모두 조깅 모드입니다. 그리고 운동시간은 최대 100분으로 하루 1시간 40분입니다. 스테픈에서 운동시간을 의미하는 에너지는 20입니다.

 

3. 가상화폐 보상

- 사용자가 운동을 하면 가상화폐인 GST(Green Satoshi Token)와 GMT(GMT)를 보상으로 받습니다. GST는 운동을 통해 채굴할 수 있는 토큰으로, 이를 현금화하거나 다른 가상화폐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GMT는 스테픈 생태계에서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토큰입니다. 저는 GST 채굴용과 GMT 채굴용 각각 세트를 구성했습니다. GST 시세가 좋을 때는 GST 채굴용 세트 신발을 이용하고 GMT 시세와 미스터리 박스를 노릴 때는 GMT 채굴 세트 운동화를 사용합니다. 

 

스테픈은 건강과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운동 계획과 안전한 운동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둘레길은 아래사진에서 적색으로 표시된 구간입니다. 거리는 4.5km에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안내판에 적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걸음(시속 약 5km 유지)으론 약 45분 정도 걸렸습니다.

 

동물원 둘레길 특징은 차량과 보행자가 함께 사용합니다.

따라서 방문자는 반드시 보행로를 이용하고 안전하게 한 방향 걷기를 추천합니다.

걷다 보면 바닥에 화살표가 한 방향으로만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 안내판과 둘레길 전경

동물원 둘레길 한 바퀴 얼마나 벌었나?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둘레길을 탐방하기 위해 저는 과천향교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당연히 앱테크로 걷기 보상받기 위해 스테픈 어플을 켜고 걸었지요. 스테픈을 켜고 걷기를 마치면 앱은 아래사진과 같이 다양한 UI 형태로 걷기 경로와 GST 채굴 현황 등을 보여줍니다.

 

왼쪽 사진을 먼저 살펴봅니다.

걷기 날짜는 3월 8일 오전입니다. 이날 스테픈 앱을 켜고 걸은 거리는 약 8.18km, 시간은 약 1시간 27분, 걸음수는 1만 1,500보 정도 되네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스테픈 GST 채굴현황입니다.

걷기 보상으로 GST 코인은 262개가 채굴되었고, 에너지는 17.4, 신발 내구도는 11이 소모되었네요.

 

그럼 그날 채굴한 GST를 운동 마친 그 당시 시세 기준으로 원화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GST 시세는 bybit 거래소 기준으로 개당 0.06272이네요.

262개(그날 채축한 gst 수량) * 0.06272 USDT = 16.4 USDT입니다.

원화로 계산하면 16.4*1,300원(대략 1달러당 원화) = 21,320원이네요.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둘레길 한 바퀴(과천향교에서 둘레길입구까지 거리 포함) 돌아보니 약 21,3230원이 생겼네요. 참고로 이 계산에서 스테픈의 운영 경비(운동화 수리비, 헬스포인트 회복비 등)는 계산해서 제외했습니다.

 

이러니 걷기가 재미있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ㅋㅋㅋ

동물원 둘레길 한바퀴를 돈벌면서 걸어보자

 

지금까지 스테픈 어플 켜고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 걸었을 때 보상은 얼마나 되는지 코인에서부터 원화까지 살펴봤는데요.

 

보상이 많나요?

많다고 생각하신다면 사실 요즘에 그렇습니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연일 갱신하는 분위기에서 스테픈 관련 코인 시세도 최근 많이 올랐거든요. 반대로 코인 시세가 오르다 보니 NFT 운동화 구매 비용도 많이 올랐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따라서 스테픈 플랫폼에 진입하려면 경제적 비용도 우상향 했을 거라 보입니다.

 

걷기가 이렇게 코인 보상과 연계되어 경제적 가치로 전환되니 걷기 운동이 더욱더 재밌고 발걸음도 한결 가볍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스테픈 채굴 관련 재미난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2023.02.08 - 스테픈(STEPN) 어플에서 젬(Gems)을 GMT 코인으로 판매한 후기

2022.05.25 - M2E 어플 스테픈(STEPN)으로 채굴 가능한 GST 코인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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